'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이혜숙 앞에 모습 드러냈다…선우재덕 "완전히 파멸시켜 버릴 것"

기사입력 : 2015년09월08일 19:17

최종수정 : 2015년09월08일 16:08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이 이혜숙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SBS `돌아온 황금복` 방송캡처>

'돌아온 황금복' 전미선, 이혜숙 앞에 모습 드러냈다…선우재덕 "완전히 파멸시켜 버릴 것"

[뉴스핌=대중문화부] '돌아온 황금복' 선우재덕이 심혜진을 파멸시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간다.

8일 방송되는 SBS '돌아온 황금복' 65회에서는 전미선(황은실 역)이 모습을 드러낸다.

이날 은실은 미연(이혜숙) 앞에 모습을 나타내고, 믿을 수 없는 미연의 얼굴은 사색이 된채 기절한다.

미연이 쓰러진 모습을 본 태중(전노민)은 "아무래도 안되겠네요. 못 할 거 같아요"라고 말하고, 결혼식을 진행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들은 예령(이엘리야)는 "강문혁(정은우), 가만 안둬!"라며 분노한다.

반면 문혁이 리향(심혜진)의 협박으로 예령과 결혼하게 된 사실을 안 경수(선우재덕)은 "백리향, 작업 들어간다. 완전히 파멸시켜 버릴거야"라며 예령과 리향을 파멸시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가고, 이를 모르는 리향은 "그래, 나도 모르겠다. 이제 나도 내 인생 살랜다"라고 말한다.

한편 '돌아온 황금복'은 8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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