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인` 112회가 공개된다. <사진=채널A `싸인`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충격실화극 '싸인' 112회가 방송된다.
8일 방송되는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에서는 두 얼굴의 여인과 시누이의 비밀, 하루에 1억 쓰는 남자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첫 번째 이야기는 손꼽히는 재력가 강남 의상실 여주인의 두 얼굴에 대한 것이다. 미국 명문대 출신 의류 사업가인 그녀가 노래방 도우미가 되어 유흥업소를 전전하는 이유가 공개된다.
특히 그녀는 "누군가 날 죽이려고 한다"며 스스로를 무서워하고 스스로에게 목숨의 위협을 받으며 사람들을 기억하지 못해 눈길을 끈다.
두 번째 이야기는 남편과 시누이 사이를 의심하는 아내에 대해 살펴본다. 시누이는 이상하리만치 남편에게 집착한다.
이에 남매 간의 금지된 사랑인지, 아내의 의부증 망상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모두를 경악시킬 만한 사연이 공개된다고 예고돼 어떤 진실일지 기대감을 높인다.
마지막 이야기는 하루에 1억 쓰는 남자에 대한 것이다. 훈훈한 외모에 어마어마한 재력까지 겸비한 그는 자신의 업무에 대해 철저히 비밀을 유지한다. 도대체 어떤 사연인지 수상한 왕자님의 사연을 밝힌다.
한편, 채널A 충격실화극 '싸인' 112회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