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씨`에서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커플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TV조선 `호박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호박씨'에서 연예계 신상 커플에 대해 살펴본다.
8일 방송되는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올해 열애를 인정한 연예계 공개 커플에 대해 살펴본다.
국경도 나이 차이도 가뿐히 넘은 2015년 연예계 신상 커플은 바로 한류 4대 천왕 송승헌과 중국 4대 미녀 유역비다. 또 이정재와 임세령, 조정석과 거미, 이민호와 수지, 김우빈과 신민아 등 커플들의 이야기도 모두 정리한다.
MC 장윤정은 "예전에는 '친한 오빠 동생 사이입니다'라고 했는데, 요즘에는 다들 '그래요 이제 막 사랑에 빠졌습니다'라고 인정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송승헌과 유역비의 열애설이 터진 후 송승헌 쪽과 직접 통화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송승헌은 방어적인 소속사의 대처와 달리 쿨하게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국과 중국 팬들의 궁금증을 한 방에 해결해준 그의 대처에 MC들은 박수를 쳤다.
이정재와 이세령 커플의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다. 이정재는 이상형이 까다롭기로 소문나 있는데, 과연 임세령의 어떤 매력이 이정재를 사로잡았는지 낱낱이 파헤친다.
한편, TV조선 '호박씨'는 8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