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우동의 달인이 맛의 비결을 공개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부산 우동의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서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7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의 임영규(48, 경력 20년)씨가 우동 맛의 비결을 전한다.
임영규 부산 우동의 달인 대표 메뉴는 오사카 명물 치쿠텐 붓카케우동 등 국물 없이 비벼 먹는 우동이다. 이 우동의 면발은 손님들에게 이미 인정받고 있다. 탱글탱글한 우동 면을 만들기 위해 임영규 씨는 정성을 기울인다. 완벽한 반죽을 위해 수타와 족타를 번갈아 하고 그것도 모자라 24시간 숙성을 시킨다.
또 국물있는 우동 메뉴는 왕새우튀김우동, 오뎅튀김우동, 소고기우동, 떡튀김우동 등이 있다.
이날 '생활의 달인'에서는 우동 한 그릇 먹고 가는 손님들의 마음마저 따뜻하게 만드는 임영규 부산 우동의 달인이 겪어온 인고의 세월도 함께 전한다.
부산 우동의 달인 맛집은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3가에 위치한 카마타케 제면소(051-248-0859)이다.
부산 우동의 달인 이야기는 7일 저녁 8시 55분 방송하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