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금호타이어는 노동조합의 전면파업에 따라 광주·곡성·평택공장에 직장폐쇄를 실시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타이어 생산 차질 등 파업에 따른 손실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고 정상적인 경영활동 또한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쟁의행위에 참여하는 사원 전원에 대한 무기한 직장폐쇄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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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측은 "타이어 생산 차질 등 파업에 따른 손실을 더 이상 감당할 수 없고 정상적인 경영활동 또한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여 쟁의행위에 참여하는 사원 전원에 대한 무기한 직장폐쇄를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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