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실화다`에서 `아내는 일진`과 `아빠의 비밀`에 대해 전한다. <사진=TV조선 `이것은 실화다`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이것은 실화다' 47회 예고가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이것은 실화다' 47회에서는 '아내는 일진'과 '아빠의 비밀' 두 가지 사연을 전한다.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17년 만에 다시 만난 악연에 대해 살펴본다. 특히 두 사람은 학창 시절 애인을 뺏기는 악연으로 이어져 있어 눈길을 끈다.
17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나타난 친구는 "내가 또 네 남자한테 꼬리 칠까봐?"라고 도발했고, 결국 다시 두 사람의 전쟁이 시작돼 어떤 결말을 맞을 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두 번째 이야기 '아빠의 비밀'에서는 아빠의 수상한 이중생활이 밝혀진다. 아빠는 딸을 향해 애끓는 부정을 과시하지만, 그런 아빠에게서 엄마는 딸을 빼앗는다. 엄마는 "저 사람이 키우면 행복할 것 같냐"고 반문한다.
아빠가 친권을 가지지 못하는 이유로 젊은 여자와의 수상한 이중생활에 대해 밝혀졌고, 아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 못한다"며 법정에서 큰 소리를 쳤다.
과연 치열한 법적 공방 속 가족의 운명은 어떻게 될 지 그 결과는 7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이것은 실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