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백성현 돌아오고 김재원 병세 악화에 김민서 전전긍긍…또 악행 꾸미나? <사진=MBC 월화드라마 화정> |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화정' 4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소식들 못들었는가? 곧 청국에서 세자저하께서 오신다는 걸 말이야!!"라는 소식이 전해진다.
소현세자(백성현)가 청국에서 다시 조선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백성들은 기뻐한다. 한편 숙원(김민서)은 인조(김재원)가 위독한 상황에서 소현세자(백성현)가 왕위를 이어받게 될까봐 불안해한다.
숙원은 "어찌합니까. 이대로 전하께서 승하하신다면. 이대로 돌아오는 세자 저하가 보위에 오르신다면 우리는!"라고 말했고, 누군가를 만나 "알겠는가. 자네가 지금 이 상황에서 무얼해야 하는지"라면서 일을 꾸몄다.
주원(서강준)은 세자에게 "그 일을 시작하려는 것입니까 저하"라며 "그래서 말입니다. 마마. 저는 이 일을 끝까지 해야 할 것 같습니다"라고 세자의 결단을 확인했다.
예고 말미에는 병상에 있던 김재원이 깨어났지만 병세가 전혀 나아지지 않은 위독한 모습으로 곧 목숨을 잃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월화드라마 '화정' 43회는 MBC에서 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