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에서 단백질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MBN `황금알`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황금알'에서 단백질에 대해 샅샅이 파헤쳐본다.
7일 방송되는 MBN '황금알'에서는 단백질에 대한 오해를 밝히고 올바른 단백질 섭취 방법을 공개한다.
단백질하면 빠질 수 없는 식품이 달걀이다. 그동안 콜레스테롤 걱정에 달걀 노른자를 빼고 먹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이날 방송에서 박현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노른자를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떨어진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형기는 달걀에 대해 "어린 시절 날달걀을 즐겨 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음식 칼럼니스트 박태순은 "그런 식으로 드시면 죽습니다"고 말했고 조형기는 "말을 왜 그렇게 거칠게 하냐"며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고기 섭취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됐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신체의 모든 장기를 구성하는 것이 바로 단백질이기 때문에 약사 이지향은 "고기를 안 먹는 행위는 자살행위"라고 전했다. 이어 "잇몸도 내려앉고 머리카락도 빠진다"고 덧붙였다.
교수 이계호는 "고기를 구울 때 발암물질이 발생한다"며 밝혀 충격을 줬다.
또 단백질 식품은 적당히 먹어야 좋다며 의사들이 주장하는 '적당히'가 어느 정도인지도 밝혀진다.
한편, 단백질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8일 밤 11시 MBN '황금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