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용2` 오지호·전효성, 유명 여가수 서이안 실종사건 파헤친다 <사진=OCN `처용2` 예고영상 캡처> |
6일 방송되는 OCN '처용2' 4회에서는 SNS에 유출된 '환생'이라는 노래를 들은 사람들이 연이어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날 자살을 부르는 노래로 화제가 된 '환생'은 배우이자 가수인 윤세아가 부른 것으로 밝혀지고, 논란에 중심에 선 그녀는 기자회견을 열기로 한다.
그러나 기자회견을 열기 직전, 윤세아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공개된 예고영상에서 윤세아는 "나, 이제 가수 아니라 배우야!"라고 말하고, 그의 소속사 사장은 "데모 씨디? 이거 하나 때문에 모든게 다 꼬였어"라고 말하는 모습을 나영(전효성)이 본다.
반면 국진(유승목)은 윤세아의 죽음에 공범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나영은 처용(오지호)을 도와 수사를 시작하며 "아저씨, 지금이야!"라고 말한다.
한편 '처용2'는 6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