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현대건설은 오는 4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힐스테이트 청계′의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대농·신안주택을 재건축한 이 단지는 최고 30층, 8개동, 전용면적 40~84㎡, 총 764가구로 구성된다. 이중 전용 48~84㎡, 504가구가 일반분양에 분양된다.
교통환경이 좋다. 지하철 2호선 신답역과 5호선 답십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내부순환도로와 동부간설도로 등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간데메공원, 용답휴식공원, 배봉산근린공원, 답십리근린공원도 가깝다.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동 465번지(현장부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2018년 6월 입주 예정이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최근 3년 간 동대문구에서 신규 공급된 분양물량이 400여 가구에 불과해 수요자들의 새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입지가 우수해 청약결과가 좋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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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투시도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