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구매고객 대상 증정품 제공
[뉴스핌=강효은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업체 만도는 자사의 ‘만도풋루스’가 오는 10월11일까지 약 두 달간 부산 해운대구 소재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 매장에 입점했다고 2일 밝혔다.
만도는 2016년 출시 예정인 만도풋루스 신모델을 지난달 26일 독일 ‘2015 유로바이크 전시회’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바 있다.
만도는 9월 한달 간 제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을 대상으로 20만원 상당의 브룩스자전거 헬멧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만도 관계자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 연속적으로 팝업 매장을 운영하면서 부산을 비롯한 경남 지역 내에서 만도풋루스 인지도를 크게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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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3층에 위치한 만도풋루스 팝업매장. <사진제공=만도> |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