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경기도 화성경기타운 인터뷰실에서 KT 및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이 'GiGA LTE'가 새겨진 유티폼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측부터 축구 국가대표팀 기성용 선수, KT 홍보실장 오영호 상무,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부회장, 손흥민 선수.<사진제공=KT> |
[뉴스핌=김신정 기자] KT(회장 황창규)가 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대한축구협회(회장 정몽규)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사 조인식'을 갖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KT 오영호 홍보실장과 대한축구협회 김호곤 부회장을 비롯해, 울리 슈틸리케 국가대표팀 감독, 국가대표팀 선수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T는 이번 후원 협약으로 오는 2019년 5월까지 향후 4년간 축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하게 되며, 2018년 러시아 FIFA 월드컵 시즌도 포함된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