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59회에서는 이선호가 김정현에 배신감을 느낀다. <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예고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김정현에 배신감을 느낀다.
9월1일 방송하는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52회에서는 양회장의 계략으로 멜사는 루루에 합병될 위기에 처한다. 경민(이선호)은 성태(김정현)를 오해하며 분노와 배신감으로 괴로워한다.
경민은 정현을 찾아가 주먹으로 한 대 치며 "다 알고 왔어. 양회장 프락치 노릇한 거. 이 양아치 새끼야"라며 선전포고를 한다. 이에 정현은 불쾌한 표정을 보인다.
현주(심이영) 또한 사원들이 정현이 회사를 도우려는 게 아니었다며 뒷말하는 것을 듣고 의아해한다.
한편 경숙(김혜리)은 봉주(이한위)의 아이를 가지기 위해 산부인과를 찾아간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