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정혜성, 강성민 무심함에 열 뻗쳐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딱 너 같은 딸' 76회에서 정혜성이 강성민의 무심함에 단단히 열 받았다.
3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에서 희성(정혜성)은 "과장님이 뼛속 깊이 후회하게 해 드릴 거예요"라고 울컥했다.
형석(김원준)은 지성(우희진)에게 자신이 진짜 남자친구 하면 안되겠냐고 하고, 우재(이지훈)은 둘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가지고 애자(김혜옥)에게 찾아가 "진짜 위험한 녀석이다. 만나지를 못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형석과 지성이 만나는 장면을 결국 목격한 애자는 못마땅한 표정으로 "왜 또 저 사람이랑 만났어?"라고 싫은 내색을 한다.
병원을 찾아간 진봉(최정원)은 현우(강성민)에게 희성(정혜성)에게 할 프러포즈를 도와달라고 한다. 못마땅해 하는 하영에게 현우는 "그러거나 말거나 아빠는 관심없다"고 말하고 희성은 그에게 거절당한 뒤 쌓였던 분노를 쏟아낸다.
'딱 너 같은 딸' 76회는 31일 밤 8시5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