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중화요리 4대문파와 생존 달인의 혹독한 도전이 시작된다. <사진=SBS `생활의 달인`>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활의 달인' 중화요리 4대 문파와 신4대 문파 달인의 도전이 시작된다.
31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유방녕, 김순태 중화요리 달인의 한계를 시험해본다.
생존 전문가 김종도 달인(17년)과 이창윤 달인(경력10년), 중화요리계의 전설 유방녕 달인(중화요리 4대문파, 경력 43년)에 이어 김순태 달인(중화요리 신 4대문파, 경력21년)이 지난주에 이어 혹독한 생존기에 돌입한다.
이들은 단 하나의 재료만 허락할 수 있다. 이에 중화요리 4대문파 유방녕 달인은 뻥튀기를 선택하고 신 4대문파 김순태 달인은 우유를 선택했다. 이 재료들이 어떻게 요리로 변신할 수 있을지는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생활의 달인'에는 충북 제천의 찹쌀떡 달인이 등장한다. 주인공은 숙련된 손놀림으로 차분히 찹쌀떡을 빚는 지경순 달인(여, 56, 경력 16년)이다. 찹쌀떡 달인의 집에는 독특한 반죽 저장소가 있다. 게다가 흔히 보이는 갈색 팥이 아니라 검은색 팥을 사용해 특별한 맛을 낸다.
2대를 거쳐 지켜온 찹쌀떡 달인의 비법과 중화요리 4대 문파와 신4대 문파 달인의 도전은 31일 저녁 8시55분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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