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중소기업청은 한국가스안정공사 등 5개 기관과 합동으로 전통시장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31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외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한국전기안전공사·한국화재보험협회도 업무 협약에 동참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기청은 2년마다 전국에 있는 전통시장의 안전 실태를 정밀 검사한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상인 및 전문기관들이 힘을 모아 전통시장의 안전관리를 제고하면 화재피해도 줄이면서 시장의 매출 증가에도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