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2`는 여군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한그루가 막강한 체력을 인증했다. <사진=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진짜사나이' 한그루가 '에이스'로 거듭났다.
30일 방송한 MBC '진짜사나이2'는 여군특집3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미라, 한채아, 한그루, 유선, 신소율, 사유리, 박규리, 제시, 최유진,김현숙이 논산 훈련소로 입소했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 멤버들은 체력 검증을 받았다.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1.5km 달리기 등 다양한 훈련으로 체력을 확인받았다.
특히 한그루는 독보적인 체력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모두가 힘들어하는 팔굽혀펴기를 무리 없이 해냈다. 자세도 좋아 눈길을 끌었다. 한그루는 마의 20회를 돌파했고 총 29개를 했다.
한편 사유리는 팔굽혀 펴기 하는 내내 넘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바닥난 체력과 부족한 근력 때문에 제대로 팔굽혀펴기를 해내지 못했다. 이때 특히 '무릎에 흙칠'이라는 자막이 떠올라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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