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한 tvN `삼시세끼`에서는 박신혜와 옥택연이 다시 옥수수밭을 찾았다.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캡처> |
이날 박신혜의 모습에 옥택연의 얼굴은 유난히 밝았다. 옥택연은 박신혜의 근황까지 알고 있어 이서진의 놀림을 받았다.
박신혜는 갑작스러운 비에 집으로 들어갔다. 이서진, 김광규, 옥택연, 박신혜는 설탕에 토마토를 절여 맛을 먹었다. 박신혜는 토마토를 먹으면서 "예전엔 오빠랑 이거 먹으려고 싸웠다. 이건 설탕물 후루룩 먹는 맛"이라고 추억했다.
비가 그친 후 박신혜와 옥택연은 옥수수밭으로 나갔다. 옥택연은 박신혜에게 햇빛을 가릴 모자까지 건네는 자상함을 보였다. 이어 두 사람은 하트 모양의 옥수수밭으로 향했다. 그러나 옥수수를 한창 따려던 찰나에 또 비가 한 차례 내려 급하게 다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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