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북녀2` 김원준이 북한식 빨래를 선보인다. <사진=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남남북녀2' 김원준, 최윤이가 북한식 빨래를 선보인다.
28일 방송되는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남남북녀2)에서는 김원준 최윤이 부부가 북한식 빨래를 한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모은다.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와 북한식 빨래를 할 준비를 한다. 산더미처럼 쌓인 빨래를 살펴보던 중 김원준의 화려한 속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최윤이의 속옷까지 반강제로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지섭과 정하교 부부가 이종수, 한예진 부부의 집에 놀러간다. 정하교는 이종수, 한예진 부부가 끼고 있는 반지와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부러워한다. 반면 한예진은 드라마에서나 보던 강지섭을 실제로 보게 돼 신기해 한다. 그러자 이종수 역시 서운해 한다.
서로에게 아내의 시선을 뺏겨버린 두 남편이 명예 회복을 위해 장작 패기에 나선다. 아내의 환호를 받을 주인공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TV조선 '애정통일 남남북녀 시즌2'는 29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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