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기이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사진=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8회에서는 기이한 이야기 3편을 소개한다.
30일 방송되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메리든가 208번지의 이야기, 여객기 추락사고의 진실, 오로라 마을의 UFO설에 대해 살펴본다.
첫 번째로 소개되는 이야기는 1986년 미국에서 겪은 기이한 사건이다. 메리든가 208번지로 이사한 스네데커 가족이 새로운 집에서 겪은 기이한 일들로, 그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두 번째 이야기는 1994년 러시아 중부지역 상공에서 추락한 여객기 사고다. 사고의 원인을 조사하던 중 블랙박스에 뜻밖의 목소리가 녹음돼 있는 것이 발견돼 사건의 진상이 급반전된다.
이어 미국 텍사스 주에 위치한 오로라 마을의 UFO 관련 이야기가 소개된다. 이 마을에는 특이한 문양이 새겨진 묘비가 있는데, 그것은 지금으로부터 120여 년 전에 사망한 외계인의 무덤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초상화에 담긴 특별한 사연과 펜팔을 통해 만난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도 공개된다.
한편,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30일 오전 10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