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C 산업화 포럼 발족’, 공식 대화 채널 형성
[뉴스핌=황세준 기자] STX중공업 등 국내 연료전지 기업들이 협업에 나섰다.
STX중공업은 경동나비엔, 대주전자재료, 미코, 삼전순약공업, 쌍용머티리얼, 에이치엔파워, 이지, 케이세라셀, LTC, 등과 지난 25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SOFC 산업화 포럼’을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초대 회장은 STX중공업의 이동원 소장이 맡았다.
STX중공업에 따르면 SOFC란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로서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절감 효과가 크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산업화가 지연되고 있다.
포럼은 빠른 산업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산업계 공식 대화 채널 역할이다. 참여 기업들은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방향성에 대한 체계적인 합의와 노력을 추진한다.
단순한 정보 교류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SOFC와 관련한 대내외 할동을 공동 기획하고 수행한다. SOFC 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도 촉구한다.
이동원 회장은 축사를 통해 ‘SOFC는 타 연료전지에 비해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산업화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번에 발족하는 포럼을 토대로 공통적인 기술 및 정책적인 어려움을 해소하여 SOFC의 산업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STX중공업은 앞으로 포럼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산하에 분야별 워킹그룹을 조직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족식에는 양태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연료전지PD, 이기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등산업체 및 연구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STX중공업은 경동나비엔, 대주전자재료, 미코, 삼전순약공업, 쌍용머티리얼, 에이치엔파워, 이지, 케이세라셀, LTC, 등과 지난 25일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SOFC 산업화 포럼’을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초대 회장은 STX중공업의 이동원 소장이 맡았다.
STX중공업에 따르면 SOFC란 고체산화물형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로서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절감 효과가 크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산업화가 지연되고 있다.
포럼은 빠른 산업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산업계 공식 대화 채널 역할이다. 참여 기업들은 기술 개발 및 사업화 방향성에 대한 체계적인 합의와 노력을 추진한다.
단순한 정보 교류가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SOFC와 관련한 대내외 할동을 공동 기획하고 수행한다. SOFC 산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도 촉구한다.
이동원 회장은 축사를 통해 ‘SOFC는 타 연료전지에 비해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지만 기술적 난이도가 높아 산업화가 지연되고 있다”며 “이번에 발족하는 포럼을 토대로 공통적인 기술 및 정책적인 어려움을 해소하여 SOFC의 산업화를 앞당기겠다”고 밝혔다.
STX중공업은 앞으로 포럼을 분기별로 개최하고 산하에 분야별 워킹그룹을 조직해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족식에는 양태현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연료전지PD, 이기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장 등산업체 및 연구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