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김경환 국토부 차관 “뉴스테이 활성화, 재무투자 중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토부, 김경환 1차관 주재 금융업계 CEO 조찬간담회 열어

[뉴스핌=김승현 기자] 김경환 국토교통부 1차관은 금융업계 최고경영자(CEO)들을 만나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해서는 재무적 투자자(FI)의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금융업계 CEO들은 국토부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공모사업에서의 참여방식과 신용평가방식을 개선해달라고 요청했다.

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김경환 국토부 1차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금융업계 CEO 조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뉴스테이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조달이 뒷받침되야 하기 때문에 재무적 투자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가장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경환 차관은 “재무적 투자자의 리스크를 경감하고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장치들을 다양하게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정부도 금융업계의 임대주택 투자여건을 개선키 위해 기금 요구수익률과 주택도시보증공사 보증수수료를 최저수준으로 인하했고 LH의 택지공급 조건도 개선했다”며 “임대주택리츠에 대출할 때 부과되던 주택금융신용보증 수수료도 면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김경환 국토부 1차관 주재로 ‘금융업계 CEO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제공=국토부>

금융업계 CEO들은 간담회에서 LH 공모사업에서 FI가 최초 컨소시엄 구성 및 공모 단계에서 참여하지 않고 사업자 선정·사업승인 등 사업조건이 확정된 후 컨소시엄 지분을 양수받아 참여할 수 있도록 허용해달라고 건의했다.

그러나 국토부는 착공 시점에 이르러 컨소시엄 구성이 변경되는 것은 사업자 선정 결과에 어긋나는 것으로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FI는 사업조건 확정 전에 투자의사결정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법적 의무가 없는 투자의향서 형태로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것을 허용키로 했다. 지금은 투자확약서 형태로 참여해야 한다.

또 금융업계는 LH 공모사업에서 보험사의 FI 신용평가 근거서류를 기업신용등급 평가가 아닌 보험지급능력 평가로 대체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국토부는 금융업계의 특성에 맞는 신용평가를 활용할 수 있도록 대체하겠다고 약속했다.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 사업을 통해 도심지역에 뉴스테이를 공급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해달라는 요구도 있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11일 개정된 도정법 개정안에 정비사업과 뉴스테이를 연계할 경우 용적률 상향 및 용도변경을 허용하는 방안이 도입됐고 정비 사업 신탁방식 활용 범위가 확대됐다”며 “이어 지자체 협의 지원이나 기금 출·융자 등에서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 밖에 금융업계는 10%로 제한되어 있는 자산관리회사(AMC)의 리츠 주식 취득 규제를 완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국토부는 리츠의 건전성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先매입형 리츠도 HUG의 임대리츠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보증으로 공사비를 조달할 수 있게 해 달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국토부 관계자는 “PF 대출은 시공주체(양도인)가 신청해야 하므로 양수인인 리츠가 PF 대출로 공사비를 조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다만 리츠의 중도금 납부에 대해 보증(중도금 대출보증)을 제공해 원활한 자금조달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지방행정공제회, 우리·하나·농협은행,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 삼성생명·흥국생명·한화손해보험, 대한토지신탁·KB부동산신탁·코람코자산신탁·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들이 참석했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김경환 국토부 1차관 주재로 ‘금융업계 CEO 조찬간담회’가 열렸다. <사진제공=국토부>


[뉴스핌 Newspim] 김승현 기자 (kimsh@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5월 1일 '노동절' 법정 공휴일 된다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공무원과 택배 기사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던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이 된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24일 법안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공무원도 노동자다! 5.1. 노동절 휴무 보장하라'는 현수막이 정부세종청사 앞에 걸려있다. [사진=뉴스핌 DB]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행안위 법안1소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드디어 반쪽짜리 노동절이 온전한 노동절이 됐다"며 "아직 본회의 등이 남아 있지만,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에 모든 일하는 사람들이 제대로 쉴 수 있게 되는 데 큰 걸음을 내디뎠다"고 전했다. 윤 의원은 "관련 법을 심사하는 행안위 법안1소위 위원장으로 그간 엄청나게 많은 문자 메시지 등을 받았다. 야당이 선뜻 법안 처리에 동의해 주지 않아 목소리를 높이는 일도 있었다"며 "쉽지 않은 과정이었기에, 개인적으로도 오늘 법안 처리가 더욱 뜻깊다. 일하는 사람이 제대로 대접받는 세상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절은 지난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실제 법적으로 쉴 수 있는 것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한정됐다. 이에 대표적으로 공무원 등에게는 휴일이 아니었다. 이번 공휴일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으면 올해 5월 1일 노동절부터 법상 근로자 여부와 무관하게 모든 국민이 휴일로 보낼 수 있게 된다. kimsh@newspim.com 2026-03-24 14:11
사진
뉴스핌 4월 9일 '서울이코노믹포럼' [서울=뉴스핌] 김범주 기자 =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이재명 정부, AI 시대 신성장 동력 빌드업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AI(인공지능), 정치 정쟁 해소, 주거복지, 지방경제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여야 정치인들이 참여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전략을 논의한다. 행사는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5개 세션 토론과 강연으로 진행된다. 포럼에서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국가 전략과 정치·사회 구조 개혁 방향을 폭넓게 논의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AI 혁명 도래, 교육과 사회는 뭘 준비해야 하나'를 주제로 토론이 열린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토론자로 참여하며 윤동열 건국대 경영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AI 기술 확산이 노동시장과 교육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고 인재 양성 전략과 사회 제도 개편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을 주제로 여야 정치권 인사들이 토론에 나선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참여한다.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이 사회자로 나선다.  해당 세션에서는 정치 양극화와 정쟁 중심 정치 구조를 넘어 경제 성장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 시스템의 전환 방향이 논의될 전망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주거 복지는 저출산 극복의 필수품…여야 합의로 중장기 플랜 만든다'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염태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참여하며 이창무 한양대 도시공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주거 안정 정책이 출산율과 인구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주거 정책 방향과 정치권 합의 가능성이 논의될 예정이다. 네 번째 세션에서는 '지방경제 살려 한국의 잠재성장률을 키우자' 주제로 지역균형 발전과 산업 전략을 다룬다. 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이 토론에 참여하며 채지민 성신여대 지리학과 교수가 사회와 주제 발표를 맡는다. 해당 세션에서는 신내생적 산업 전략과 창업 생태계 구축을 중심으로 지방경제의 새로운 성장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다섯 번째 세션에서는 '100년 만에 다시 엄습하는 파시즘'을 주제로 홍성국 더불어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의장이 강연을 진행한다. 홍 의장은 글로벌 정치경제 질서 변화와 민주주의 위기, 극단주의 정치 확산이 경제와 사회 구조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할 예정이다. 포럼은 뉴스핌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뉴스핌은 포럼 참가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wideopen@newspim.com 2026-03-23 11:0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