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호.<사진=SPOTV 캡처> |
4번타자 강정호, 첫타석서 삼진… 부상 복귀 머서는 유격수 출장
[뉴스핌=대중문화부] 강정호가 첫 타석서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서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머서가 유격수를 맡았다.
1회 2사 2루 첫 번째 타석에 나선 강정호는 상대 선발 톰 쾰러와 풀카운트 접전 끝에 삼진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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