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Anda 이슈

속보

더보기

8월 수출, 10%대 급감 예고…車·휴대폰 부진 계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일 통관실적 11.7% 감소…국제유가 하락에 '발목'

[편집자] 이 기사는 8월24일 오전 11시18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올들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수출이 이달에도 감소할 전망이다. 특히 감소폭이 두자릿수대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경기 둔화가 계속되는 데다 국제원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고, 주력 수출품목인 자동차와 휴대폰이 기대에 못미쳤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 세달 만에 10%대 급감…자동차·휴대폰 등 전반적인 부진

24일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0일 현재 통관실적 기준 이달 수출액은 226억49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7%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230억2500만달러로 16.5% 줄었다.

월별 수출액은 올 들어 감소세로 전환된 이후 5월에 11%나 급감했다. 6월(-2.4%)과 7월(-3.3%) 일부 주력품목이 선전하면서 감소폭이 다소 회복됐지만 이달에 다시 감소폭이 확대된 것이다(그래프 참조).

하지만 이달 들어 주력품목들이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자동차와 휴대폰이 대표적이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지난달 중국 내 판매량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32%와 33% 급감했다. 중국에서 10% 선을 유지하던 시장점유율은 지난 6월 7.3%로 급락했다. 

정부도 주력품목 중심으로 현황을 파악하고는 있지만 예상 밖의 부진에 당황스런 기색이 역력하다.

산업부 무역투자실 관계자는 "일부 IT품목 외에 주력품목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이라며 "하반기 회복세를 기대했던 자동차와 휴대폰도 아직 부진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 임시휴일·북한리스크 도움 안돼…하반기도 고전 불가피

8월 수출 감소폭이 확대된 것은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가 주요인이지만, 임시휴일(14일) 지정과 북한리스크도 한 몫을 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당초 이달 조업일수는 지난해보다 0.5일 많았으나 임시휴일 지정으로 조업일수가 오히려 줄었다. 하루평균 수출량은 20억~25억달러 규모로 월간 수출량의 약 5%를 차지하기 때문에 조업일수 증감은 수출증가율이 큰 영향을 준다.

산업부 관계자는 "임시휴일에 일한 곳도 있지만 정부 방침대로 휴무를 결정한 수출업체들도 많았다"면서 "조업일수가 0.5일 정도 줄어든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핌 DB>
또 상승세를 보이던 국제유가가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도 영향을 미친다. 더불어 북한리스크도 당장 큰 충격을 없지만 장기화될 경우 경제회복에 찬물을 끼얹을 수 있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신승관 한국무역협회 무역동향실장은 "당초 하반기 수출 감소폭을 3%대로 전망했는데, 국제유가 하락으로 인해 감소폭이 더 커질 것 같다"면서 "북한리스크도 단기적인 충격은 거의 없지만 장기화될 경우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경계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리센느, 'SBS 8뉴스' 출연…지상파 메인 첫 출격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가 지상파 메인 뉴스에 처음 출연한다. 리센느는 오는 11일 방송되는 SBS '8뉴스'에 출연해 2024년 데뷔 이후 활동을 돌아보고 최근 이어지고 있는 뜨거운 인기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한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그룹 리센느. [사진=SBS] 2026.10.08 moonddo00@newspim.com 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등 다섯 멤버는 이날 이현영 앵커와 함께 대표곡 '러브 어택(LOVE ATTACK)'의 역주행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현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무대가 절실했던 이유와 힘든 시간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끈끈한 팀워크를 유지하는 비결 등을 직접 밝힐 예정이다. 다음 달 3일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펄스(PULSE)'의 준비 과정과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전한다. 2024년 3월 데뷔한 리센느는 올봄 '거제 야호' 돌풍을 계기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대표곡 '러브 어택'이 차트 역주행에 성공하며 인기를 확장했고, 올여름 지상파 음악방송과 주요 음원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8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프리티 걸(Pretty Girl)'과 지난해 7월 발매된 두 번째 싱글 앨범 수록곡 '데자부(Deja Vu)' 역시 잇따라 인기를 얻으며 리센느의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리센느가 출연하는 SBS '8뉴스'는 오는 11일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moonddo00@newspim.com 2026-10-08 16:13
사진
JYP엔터, 고덕 신사옥 건립 백지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JYP Ent.가 강동구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한다. 8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고덕동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최초 인지한 2026년 4월부터 SH공사 및 강동구청과 수차례 협의를 갖고 사업을 지속하고자 다각도로 노력해 왔으나, 최종적으로 고덕 신사옥 건립 사업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서울 강동구 고덕동에 건립 예정이었던 JYP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조감도. [사진=강동구] 2026.10.08 alice09@newspim.com 이어 "지난 8월 31일 SH공사로부터 '신사옥 부지 앞 토지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의 원상회복 또한 불가하다'는 공식 답변을 수신했다"고 설명했다. JYP 측은 "당사 기준의 본 사업 추진에 관한 핵심 환경이 변경됨에 따라, 현 사옥 이외 임차 건물들의 정황을 비롯해 많은 제반 사항을 다각도 검토하였고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어렵다는 최종 결론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는 현 소재지인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여 구성원의 안정적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보강하는 방향을 수립했다. 오랜 검토와 신중한 협의 끝에 내린 결정인 만큼 너른 이해와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서울 강동구 고덕동 일대 약 1만675㎡(약 3229평) 규모의 부지를 약 755억원에 매입했다. 기존 성내동 사옥을 대체할 통합 신사옥을 건립하기 위한 것으로, 건축가 유현준 교수가 설계에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신사옥 부지 앞에 위치한 공원용지가 고층 건물 건립이 가능한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변경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다. JYP 측은 인접 부지에 고층 건물이 들어설 경우 신사옥의 보안과 사생활 보호, 설계 취지 등이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해 온 바 있다. alice09@newspim.com 2026-10-08 15:4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