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블란트가 9초골로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시간 타이골을 넣었다.<사진=호펜하임 홈피> |
호펜하임의 케빈 볼란드, 9초골로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시간 타이 기록 수립
[뉴스핌=대중문화부] 김진수가 뛰고 있는 호펜하임의 에이스 케빈 볼란드가 9초만에 골을 작성, 분데스리가 역대 최단시간 타이기록을 수립했다.
차세대 독일 스트라이커로 각광 받고 있는 케빈 볼란드는 22일 분데스리가 2R 바이에른 뮌헨전에서 경기 시작 9초 만에 선제골을 작성했다.
지난 시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의 에이스 카림 벨라라비의 기록과 같은 역대 최단시간 타이 9초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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