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진양폴리우레탄은 경기 평택의 본사 공장동 건물 등에 불이 나 220억2414만원 규모의 건축물, 기계장치, 재고 자산 소실이 발생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재해대상물은 KB손해보험의 재산종합보험에 가입 돼 있으며 가입 금액은 192억원이다. 이에 따라 폴리우레탄폼 생산공정이 중단됐다.
회사 측은 "화재 발생 경위 및 피해 금액 등은 소방서, 경찰 및 보험사 등과 협조하여 조사 중에 있으며 조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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