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하고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이 방송된다. <사진=펜타포트> |
[뉴스핌=대중문화부]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한다.
21일 밤 방송 예정이었던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결방한다. 이를 대신해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 상황이 전파를 탄다.
매주 금요일 밤 12시10분 방송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작곡가 유희열이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가요계 유명인사들을 초대, 이들이 꾸미는 특별한 무대와 솔직한 토크로 구성됐다.
한편, 이날 결방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대신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인천 송도국제도시 달빛축제공원에서 개최된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현장 공개가 방송된다.
이번 '2015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서는 스콜피온스, 프로디지, 서태지, 쿡스, 뮤, 더 유즈드, 썰틴스텝스, 에고 래핑, 마마스 건, 10cm, 김창완밴드, 피아, 쏜애플, 소란, 선우정아, 옐로우 몬스터즈, 넘버원 코리안, 사우스 카니발, 솔루션스, 후후, 리플렉스, 아즈버스, 잔나비, 윈디시티, YB, 크래쉬, 스틸하트, RAVEN, 아시안체어샷, 맨 등이 참여해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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