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조강지처'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위대한 조강지처' 50회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50회에서 일현(안재모)은 지연(강성연)에게 "당신 돈 필요하잖아"라면서 회유한다.
모델이 된 일현은 광고 촬영을 함께 하자며 지연을 찾아온다. 지연은 그를 차갑게 거절하지만 돈 얘기를 꺼내자 흔들린다.
형원(정유석)의 회사 면접 지원자로 연수에 참여한 "산 타는 솜씨는 여전하네"라고 말을 거는 형원을 애써 무시한다. 이 장면을 본 은영(안혜경)은 견제하는 표정을 짓는다.
그러던 중 형원이 사라지고, 은영과 지연을 비롯한 회사 직원들은 그를 찾아 나선다. 지연은 돌아가려던 중 의문의 비명 소리를 듣게 된다.
정미(황우슬혜)와 봉순(양미경) 사이에서 힘들어하던 성호(황동주)는 급기야 독립을 하겠다는 편지를 남겨놓고 집을 나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