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스페셜 '알젠타를 찾아서'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좌절과 성공스토리 그린다

기사입력 : 2015년08월21일 10:01

최종수정 : 2015년08월21일 10:01

KBS 드라마 스페셜 `알젠타를 찾아서` <사진=KBS 드라마 스페셜 `알젠타를 찾아서` 예고편>

드라마 스페셜 '알젠타를 찾아서' 장대높이뛰기 선수의 좌절과 성공스토리 그린다

[뉴스핌=대중문화부] 드라마스페셜 '알젠타를 찾아서'가 오늘(21일) 첫 전파를 탄다.

21일 밤 방송될 KBS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 네 번째 작품 '알젠타를 찾아서'는 한 때 육상 유망주로 촉망 받았으나 부상과 슬럼프로 힘겨운 시기를 보내며 극단적인 선택까지도 하려는 주인공 승희(이수경)의 좌절과 성공 스토리를 그린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승희를 비롯해 과거 한국 육상계를 주름잡고 세계 무대에서 활약을 했던 강진아(김희정)가 승희의 코치가 되는 모습, 승희와 함께 훈련을 받으며 라이벌로 분하는 나리(황세온)의 모습 등이 담겼다.

KBS드라마스페셜2015 '알젠타를 찾아서'는 20대 여성의 자아찾기라는 주제를 장대높이뛰기라는 소재로 접근해 스포츠가 주는 감동을 보여줄 예정이다. 21일 밤 10시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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