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랑해' 96회 안내상·김서라 부부 위기…임세미, 고윤과 결혼 앞두고 복잡

기사입력 : 2015년08월21일 09:27

최종수정 : 2015년08월21일 09:27

`오늘부터 사랑해` 96회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96회 예고편>

'오늘부터 사랑해' 96회 안내상·김서라 부부 위기…임세미, 고윤과 결혼 앞두고 복잡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안내상·김서라 부부의 갈등이 깊어진다.

21일 저녁 방송될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96회에는 미자(이응경)와 얽힌 대호(안내상)의 과거 때문에 답답해 하는 동숙(김서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순임(김용림)은 "나를 원망하고 아범은 용서해 줘라"는 말로 며느리 동숙을 달래고, 대호는 "연로하신 어머님 생각해서라도 진정해라"고 타이른다. 하지만 대호의 말은 동숙을 분노하게 만들기만 했다.

한편, 승혜는 윤호와 결혼준비를 하면서 뭔가가 잘못됐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 이 가운데, 도진과는 카페 사업설명회를 준비하게 돼 눈길을 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96회는 21일 저녁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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