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4회 송하윤, 윤해영 저지할 각오 "가만히 못 있어"

기사입력 : 2015년08월21일 08:26

최종수정 : 2015년08월21일 08:26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송하윤 <사진=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예고편>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4회 송하윤, 윤해영 저지할 각오 "가만히 못 있어"

[뉴스핌=대중문화부]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21일 오전 방송될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4회에는 덕희(윤해영)의 만행을 저지할 것을 다짐하는 영희(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영희는 동수(김민수)와의 대화에서 "이제 내가 뭐라도 해야될 것 같다"면서 "내가 (덕희의) 딸인데 어떻게 가만히 있느냐"고 덕희를 막을 뜻을 밝혔다.

한편, 이날 영희는 덕희가 인호(이해우)까지 위험에 빠뜨리려하자 덕희에게 "폐수유출사건의 증거를 확보했다"며 "더 이상 주위 사람을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한다.

KBS 2TV 아침 일일드라마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 124회는 21일 오전 9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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