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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는 박지윤, 주영훈, 서현, 심형탁(왼쪽부터) <사진=MBC '라디오스타'> |
[뉴스핌=대중문화부] 방송인 박지윤과 작곡가 주영훈, 소녀시대 서현, 도라에몽 마니아 심형탁이 수요일 밤 ‘라디오스타’를 꾸민다.
19일 밤 방송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은 인간 독소 4인방의 토크배틀이 벌어진다.
이날 ‘라디오스타’에 등장하는 박지윤은 인생을 초 단위로 살고 있는 시간관리독종으로 유명하다. 여기에 13년 담배 인생을 단칼에 정리한 금연독종 주영훈과 절제와 자기관리독종 소녀시대 서현, 그리고 속옷까지 얻어 입는 짠돌이독종 심형탁이 가세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서는 각 분야의 최고 독종(?)이 될 수밖에 없었던 4인방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박지윤이 출산 27일 만에 복귀한 사연과 1년에 한 번씩 보톡스 맞는 주영훈의 일상, 일본어와 중국어, 영어, 작곡까지 독학으로 터득한 서현, 오기를 겨루다 사우나에서 뇌진탕 위기를 겪은 심형탁의 기막힌 이야기는 19일 밤 11시1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