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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방송한 tvN `택시`에 홍수아가 출연했다. <사진=tvN `택시`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가 복면을 쓰고 등장했다.
11일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실검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서유리와 홍수아가 등장했다.
이날 본격 토크에 앞서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게스트들을 직접 찾아 나섰다. 이날 게스트들은 복면을 쓰고 MC를 맞이했다.
성우 출신 서유리는 가면을 쓰고 목소리 녹음을 했다. 이날 서유리를 찾은 이영자는 "하는 일이 뭐냐"고 물었고 그는 "성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만화 '파워레인저'와 '호빵맨'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을 흉내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또다른 게스트 홍수아를 찾은 '택시' 제작진은 "방송에 얼마 만에 출연한 거냐"고 물었다. 이에 홍수아는 복면을 쓰고서 "거의 2~3년 만인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방송 출연을 위해 준비한 게 있냐"고 물었고 홍수아는 "얼굴이요. 예쁜 얼굴"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