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가 `18초`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배성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아나운서 배성재가 '18초'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배성재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리시즌 예능투어 2탄 <18초> #이경규_아저씨 #이원재_교수님 #찬열 #소유 #김종민 #표창원 #조쉬 #김나영 #월급도둑 #봉만대"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트장에 이경규와 배성재, 이원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가 앉아 있다. '18초 조회수배틀 월드리그'라고 적힌 커다란 엠블램이 눈길을 끈다.
SBS 파일럿 프로그램 '18초'는 연예인을 비롯한 각 분야 유명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조회수가 높은 '18초 영상 만들기'에 도전하는 형식이다.
도전자는 엑소의 찬열, 씨스타 소유, 프로파일러 표창원, 봉만대 영화감독, 가수 김종민, 패셔니스타 김나영, 영국 남자 조쉬, 월급 도둑팀이다.
이들은 각각 개인기, 스쿠버 다이빙, 패션 뷰티 비법, 별난 과학 실험, 초단편 영화 제작, 실시간 추리게임, 영국 경기 참여 등 다양한 콘셉트로 18초 영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 한다.
이경규, 배성재, 이원재가 이들의 '18초' 영상을 박진감 넘치게 중계함으로써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SBS '18초'는 11일 밤 11시 첫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