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정혜인 강별 <사진=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6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강별에게 도 넘은 갑질을 한다.
11일 저녁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66회에는 해수(강별)의 계약을 놓고 이른바 '갑질'을 하는 예원(정혜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예원은 "우진(재희)씨 지금 본부장님 때문에 많이 힘들어 한다"는 해수의 말에 정색하며 "건방지게 지금 누구한테 충고냐"고 일갈한다. 또, 예원은 "한 달 안에 이사 가라. 그럼 재계약 기회 주겠다"고 조건을 걸어 예원의 어깨를 처지게 했다.
이후 예원은 자신이 보살피는 동생들에게 "이사를 가야겠다"고 말하고, 무슨 일이냐고 놀라는 동생들에게 "다 나 때문이다"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한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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