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 장소와 시간을 공개한다. <사진=MBC `무한도전` 예고 방송 캡처> |
8일 방송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가요제 긴급 총회 이후 다시 한번 멤버들과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 참가자들은 무대 위 특수효과 장치를 놓고 게임을 시작한다.
게임 현장의 분위기는 뜨거울 것으로 전해졌다. 얌전했던 아이유 마저 분노를 표했고 박진영의 의외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 정형돈의 100% 리얼 앙탈도 볼 수 있다.
가요제 출연 순서도 정한다. 여섯 팀은 모두가 원하는 골든타임을 차지하기 위해 스피드 퀴즈 대결을 시작한다. 찰떡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정답을 맞춰나가는 팀이 있는 반면 불협화음으로 모두를 애타게 한 팀도 있다.
특히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2015 가요제의 장소와 시간이 공개될 것으로 정해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충격과 반전이 난무하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준비 현장은 8일 저녁 6시30분 방송하는 MBC '무한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