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사진=KLPGA 제공] |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중인 고진영은 7일 경기를 마친 뒤 “LPGA투어 진출은 좋은 찬스(LPGA 대회 우승)가 온 뒤 진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진영은 Q스쿨이 아닌 LPGA투어 대회에 참가, 우승자 자격으로 LPGA투어에 직행하겠다는 뜻이다.
고진영은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참가한 뒤 LPGA 투어에 진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하지만 국내투어에서 할 일이 많다”고 서두르지 않을 뜻임을 시사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