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이준기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이준기가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이준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라스틴 했시유.. #바라는대로 #생각대로 I will make if U want kkkk"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이준기가 직접 찍은 셀카로, 이준기는 긴 머리를 풀어헤친 채 붉은 눈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이준기가 입고 있는 푸른 도포와 붉은 눈, 붉은 입술, 하얀 피부가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더욱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준기는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김성열 역으로 열연 중이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9회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