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가 봄밤의 선율 특집으로 꾸며진다. <사진=KBS `가요무대`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하춘화, 현숙, 김국환, 박상철, 현철, 이혜리, 박세빈, 문연주 등이 '가요무대'에서 '한여름 밤의 꿈'을 노래한다.
3일 밤 방송될 KBS 1TV '가요무대'에는 가수 하춘화, 서지오, 배일호, 박세빈, 안다성, 현숙, 김국환, 박상철, 현철, 이혜리, 박세빈, 문연주 등이 출연한다.
이날'가요무대'에서는 하춘화의 '꿈 속의 사랑', 서지오의 '나폴리 맘보', 배일호의 '파도', 박세빈의 '삼백 리 한려수도', 안다성의 '바닷가에서', 현숙의 '모닥불', 이효정 김혜미의 '마포종점', 김수찬의 '눈동자' 무대가 펼쳐진다.
또, 안다미의 '칼멘 야곡', 김국환의 '불나비', 신유의 '이름 모를 소녀', 문연주의 '꿈꾸는 백마강', 박상철의 '꿈', 김용임의 '사랑 님', 류기진의 '무너진 탑', 이혜리의 '그때 그사람', 현철의 '내 마음 별과 같이'가 공개된다.
KBS 1TV '가요무대'는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