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스페셜, 금나나 <사진=SBS> |
[뉴스핌=대중문화부] SBS스페셜에서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콜레스테롤의 진실을 밝힌다.
2일 방송되는 SBS스페셜에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드러낸 2002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하버드 대학 영양학 박사금나나가 콜레스테롤 연구 논쟁을 알아보러 나선다.
이날 금나나는 일리노이대 프레드 커머로우 교수를 만나러 갔고 그는 "콜레스테롤은 범인이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심장전문의 스티븐 시나트라도 "더이상 논쟁의 여지가 없다"고 콜레스테롤의 반전을 언급했다.
이런 반응에 금나나는 "사실 정답을 찾기보다 더 혼란스러워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누구나 해로울 거라고 생각했던 콜레스테롤의 진실, 50년간의 논쟁과 대반전이 SBS스페셜에서 공개된다. 'SBS 스페셜' 은 2일 밤 11시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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