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치를 밑돌며 탄탄한 고용시장 흐름을 보여줬다.
기업 채용담당 직원(왼쪽)이 지원자(오른쪽)와 지난달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채용박람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출처=AP/뉴시스> |
이는 시장 전망치인 27만 건을 하회하는 수치다.
직전주 수치는 1973년 이후 최저치인 25만5000건으로 유지됐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가늠케 하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27만4750건으로 직전 주 27만8500건보다 감소했다.
직전 주(18일 종료) 실업수당 연속청구 건수는 226만2000건으로 한 주전 수정치 221만6000건보다 4만6000건 늘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