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30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1개 종목, 코스닥 3개 종목 등 총 4개 종목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지난 29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로지시스가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로지시스는 이날 전일 대비 29.83% 오른 70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2500원)의 약 2.8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로지시스는 국내 최초 전산장비 유지보수 사업을 전문화한 금융권 통합유지보수 기업이다. 전산단말 솔루션 사업과 금융자동화기기 관리 사업이 핵심 분야다.
이밖에 엘아이지이에스팩·현대정보기술·수산중공업이 상한가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하한가 종목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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