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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최강창민 <사진=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캡처> |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 "음란서생으로 살아가겠다" 선언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심창민이 음란서생으로 살아가겠다 선언, 이수혁과의 대결을 예고했다.
2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7회에서 이윤(심창민)은 부하들 앞에서 음란서생으로 살아가겠다는 결단을 밝혔다.
이윤은 "나는 이제 세손이 아닌 음란서생으로 살아가려 한다. 내가 음란서생임을 밝힐 것"이라 선언했다.
이에 부하들이 "백성들이 귀에 대해 알아가야 한다"며 만류하자, 이윤은 "귀가 음란서생을 밝힌다며 죽인 이가 며칠 사이 백이 넘는다"고 앞으로의 피해를 걱정했다.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는 남장을 하고 책쾌 일을 하며 살아가는 조양선이 음석골에 사는 신비로운 선비 김성열을 만나게 되고, 그가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멜로 사극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