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김소은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김소은이 대본에 집중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소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굿모닝"이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소은이 차 안에 앉아 '밤을 걷는 선비' 대본을 읽고 있다. 김소은은 강렬한 자줏빛 저고리에 머리엔 꽃 장식으로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풍기고 있다.
특히 김소은은 동그란 이마와 오똑한 콧날, 긴 속눈썹 등 인형같은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김소은은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정권 실세 최철중(손종학)의 장녀 최혜령 역을 맡았다. 또 120년 전 김성열(이준기)의 약혼자였던 이명희 역으로도 열연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 7회는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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