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중국 최대 게임 전시회인 '차이나조이 2015'에 모바일 액션 RPG '더소울'을 전시, 본격적인 중국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NHN엔터는 '더소울' CBT에서 보여준 중국 이용자들의 좋은 평가를 출시 후 흥행으로 이어간다는 목표로 현지퍼블리셔인 스네일디지털, 개발사 엠씨드와 면밀한 삼각 공조를 이뤄 공격적인 게임 알리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사진제공 = NHN엔터테인먼트> |
스네일디지털은 더소울 부스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이용자들이 게임을 경험하는데 있어 최상의 조건을 제공하는 부스 환경을 조성했으며, 다양한 경품과 함께 이색 이벤트를 실시간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관심 몰이를 일으킬 예정이다.
유영욱 NHN엔터테인먼트 사업부장은 "중국 퍼블리셔를 통해 한국 모바일 게임이 단독 부스로 참가하는 것은 이례적이기에 스네일디지털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전시하게 돼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