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강별 재희 정혜인 <사진=KBS 1TV `가족을 지켜라` 55회 예고편> |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족을 지켜라' 정혜인이 헤어지자는 재희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27일 오후 방송될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 55회에는 앞서 이별을 고한 정우진(재희)에게 집착하는 고예원(정혜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예원은 재희에게 "저 애(강별)가 우진씨한테 주제 넘은 마음 품고 있다는 거, 우진씨 어머님한테 다 말하겠다"고 으름장을 놓으면서 "우진씨 어머님, 나 절대 포기하지 않으실 거다. 내가 원스식품 딸이기 때문이다"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우진은 "우리 어머니 모욕하지 말라"고 분노한다.
한편 가족 몰래 택배 배달을 해온 정수봉(변희봉)은 갖고 있던 수많은 택배 영수증들을 들키면서 택배 배달 사실을 가족들에게 들키고 만다.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는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