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4` 세 커플의 달달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4` 제공> |
[뉴스핌=대중문화부] '우리결혼했어요4' 이종현-공승연 커플과 오민석-강예원 커플, 육성재-조이의 달달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는 이종현-공승연 커플의 신나는 결혼식 현장이 공개된다. 이날 결혼식장에서 막춤이 난무하며 커플림보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이 게임에서 이종현은 공승연을 가뿐히 들고 림보를 통과했다. 김성규와 이세영 커플이 다크호스로 급부상하는가 하면, 강민혁과 이정신은 브로맨스 케미를 자아냈다. 반면 정용화와 이국주 커플은 무사히 림보를 통과했을 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결혼식 파티가 끝난 후 둘만의 시간을 갖게 되자, 공승연은 뽀뽀 소원권을 언급하며 볼을 내밀어 이종현을 도발했다. 또 두 사람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블루스에 빠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오민석과 강예원 커플은 뽀뽀와 키스에 대한 서로 다른 의견을 보여 '키스론'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강예원은 가볍게 입술로만 하는 건 뽀뽀라고 주장했고, 오민석은 "취향의 차이"라며 "입술을 야무지게 움직이는 것이 키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예원이 직접 입술을 동그랗게 모아 오민석을 당황시켰다.
이후 오민석은 밴드 친구들을 초대해 강예원을 소개시켰다. 이야기 도중 강예원이 리액션을 하며 옆 사람을 팔을 때리는 등의 행동을 취하자, 오민석은 인터뷰에서 "스킨십이 잦더라"며 질투했다. 또 오민석은 강예원에게 커플 팔찌를 선물해 감동시켰다.
풋풋한 20대 커플 육성재와 조이는 드디어 비투비 멤버와 다함께 자리한다. 조이는 비투비 컴백 쇼케이스에 깜짝 방문해 응원했다. 비투비 멤버들은 두 사람을 당황시키는 짖궂은 질문은 기본에 애정행각을 부추기는 등 놀리기 바빴고, 육성재가 자리를 비우자 그의 비밀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날 육성재와 조이는 신혼집에서 직접 캐노피 조립을 하는 등 집안 꾸미기에 나섰다. 이어 두 사람의 캐리어 속 물건들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우리결혼했어요4'는 25일 오후 4시5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