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 걸그룹 AOA가 함께 한다. <사진=KBS 광복 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AOA가 광주 한복판에 등장했다.
25일 방송되는 KBS 광복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7부 ‘땀나는 대한민국’에서는 지난 10일 광주광역시 5.18 민주광장 분수대 앞에서 펼쳐졌던 AOA의 댄스 플래시몹 현장이 공개된다.
오는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진행될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프로젝트에 앞서 국민들의 참여를 증가 시키고 축제 분위기를 미리 돋우기 위해 시작된 댄스 플래시몹은 지난 6월, EXID가 첫 주자로 나서 큰 화제를 모았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AOA는 약 50여명의 단원들과 함께 광주 시민들 앞에서 ‘젊은 그대’, ‘영원한 친구’, ‘DOC와 함께 춤을’, ‘붉은 노을’, ‘아, 대한민국’ 등 히트곡 메들리에 댄스를 선보였다. 여기에 플래시몹을 지켜보던 시민들의 열띤 호응이 더해져 장관을 이뤘다는 후문이다.
광주를 뒤흔든 AOA의 생생한 플래시몹 현장은 25일 저녁 8시 KBS 1TV ‘나는 대한민국’의 7부 ‘땀나는 대한민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