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레이먼킴, 장어 깐풍 무너진 자존심 "나 기싱 꿍꺼또" 애교 발사 김지우 폭소

기사입력 : 2015년07월24일 00:25

최종수정 : 2015년07월24일 00:25

`해피투게더3` 레이먼킴이 이연복 셰프의 장어깐풍을 먹으려 애교를 선보였다. <사진=KBS 2TV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해피투게더3' 레이먼킴, 장어 깐풍 무너진 자존심 "나 기싱 꿍꺼또" 애교 발사 김지우 폭소

[뉴스핌=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레이먼킴이 이연복 셰프의 장어깐풍을 먹기위해 애교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뜨거운 부부매점' 특집으로 노사연, 이무송, 장윤정, 도경완, 레이먼킴, 김지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장어 깐풍을 선보이며 "약한불에 계속 튀기면 기름만 먹는다. 나중에 센 불에 확 튀겨야한다"며 비법을 공개했다.

요리가 완성되자 장윤정, 김지우는 환호성을 터트렸고, 레이먼킴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노사연은 장어 깐풍을 먹으려 도경완에게 팔씨름을 제안했고, 이무송은 "우리집에 아무도 안오려한다. 누구만 보면 팔씨름 하자며 달라붙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레이먼킴은 "나 꿍꺼또, 꿍꺼도 기싱 꿍꺼또(나 꿈꿨어, 꿈꿨어. 귀신 꿈꿨어)'라는 애교를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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