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전기·전자

속보

더보기

"강아지 털·얼룩 걱정 끝"…150년 역사 비쎌, 한국 진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반려동물 특화 기술로 시장 공략 본격화
습식·물걸레 제품 확대…D2C 채널 집중 강화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청소가전 전문 브랜드 비쎌이 한국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비쎌은 브랜드 철학과 함께 국내 진출 전략을 소개했다.

지난 1876년 미국에서 설립된 비쎌은 150년간 청소가전에만 집중해온 기업이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세상'을 비전으로 삼고, 반려동물 특화 기술 개발에 힘써왔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22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크리스 쳉 아시아 총괄이 발표를 하고 있다. 2025.07.22 syu@newspim.com

대표 기술로는 털 엉킴 방지 브러시, 작동 효율을 높이는 '배터리 부스트+ 모드', 전용 세제 등이 있다. 유기동물 복지에 기여하는 '비쎌 펫재단'을 운영 중이며, 지금까지 100만 마리 이상의 동물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크리스 쳉 아시아 총괄이 참석했다. 맥스 비쎌 글로벌 사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브랜드 철학을 강조했다. 그는 "150년간 가족 경영을 이어오며 혁신, 소비자, 지역사회와의 연결을 핵심 가치로 삼았다"고 밝혔다.

또 "비쎌 펫재단 활동은 제품 개발에 반려동물 요소를 반영하게 만든 중요한 차별점"이라며 "이러한 철학과 제품을 한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비쎌은 한국을 전략적 마케팅 거점으로 설정했다. 1~2인 가구와 반려동물 가구 증가 등 시장 변화에 발맞춰, 기술력과 브랜드 철학을 구현할 수 있는 핵심 지역으로 판단했다.

비쎌은 한국 법인 출범을 계기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 스팀청소기 경험을 바탕으로 습식 진공청소기, 물걸레청소기 등으로 제품군을 확장해 토탈 홈클리닝 전문 브랜드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비쎌 '크로스웨이브 옴니포스 엣지' 2025.07.22 syu@newspim.com

마케팅은 360도 전방위 전략으로 전환한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자사 홈페이지 등 직접 판매 채널 중심으로 고객 경험을 설계하고, 사회관계망 기반 소통과 인플루언서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CSR 활동도 병행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크리스 쳉 총괄은 "비쎌은 단순한 청소가전이 아니라, 가족과 반려동물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브랜드"라며 "이 철학이 한국 소비자와 공감대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현장에서는 신제품 시연도 진행됐다. 초고온 스팀과 강력한 흡입을 갖춘 '스팟클린 하이드로 스팀 프로', 진공과 물걸레 기능을 갖춘 무선 청소기 '크로스웨이브 옴니포스 엣지'를 선보이며 기술력을 알렸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